룽장 젠두이는 순더 룽장의 전통 설음식으로 명대에 만들어지기 시작했다. 명말청초의 취다쥔은 《광둥신어》에서 연말에 센 불로 찹쌀을 튀겨 '포곡'이라 하여 젠두이의 소로 쓰고, 젠두이는 찹쌀가루로 크고 작은 둥글게 빚어 기름에 튀겨 조상께 올리고 친척에게 나누는 것이라고 기록했다.[1]
만드는 법
찹쌀가루에 멥쌀가루를 섞어 피를 만들고, 튀긴 쌀과 볶은 땅콩을 설탕 시럽으로 버무려 소를 만든 뒤 주먹 크기로 둥글게 빚어 겉에 참깨를 입히고 기름에 금빛이 나도록 튀긴다. 소 만들기, 피 만들기, 싸기, 튀기기의 네 단계, 열네 공정으로 이루어진다.[1]
의미와 전승
룽장 젠두이는 모양이 둥글며 《룽산향지》에는 "주장은 납작한 것을, 룽장은 둥근 것을 중시한다"고 적혀 있다. 둥근 모양은 가족의 화합을 뜻하고, "젠두이가 굴러가듯 금은이 집에 가득하라"는 속담이 전한다. 2019년 그 기법이 포산시 제7차 시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.[1][2]
[1]: 순더플러스, 「這道金燦燦的美食,載滿了老順德人的記憶」. [2]: 룽장发布, 「起油鑊,炸煎堆!龍江煎堆,傳承了數百年的舌尖年味」.